1. Policy Rate 기준금리
- The Monetay Policy Committee has decided to reduce the policy rate from 13% -> 12%.
2. USD to TRY Chart 리라화 폭락 중.
- 보통의 현지인들이 아직도 남는 돈은 다 저축한다네요.
저축하면 할 수록 화폐에 가치가 하락하기 때문에 차라리 금을 사거나 부동산을 대선 후(튀르키예 대선 2023년 6월예정) 통화 정책과 세계 경제를 보며 투자하는 것이 낫지 않나 싶어요.)
꾸준하게 달러대비 리라화가 하락하고 있네요.
- 상류층은 보통 급여를 받으면 유로로 많이 전화해서 외화예금통장에 넣어두고 생활비 등 리라가 필요할 때마다 환전해서 쓴다고 하네요. 하지만 유로도 현재 가치가 달러대비 하락하는 중이여서...믿을 만한 화폐가 있나 싶네요.
- 아 참, 최근에 들은 뉴스에서 아시아(중국 등에 글로벌 기업들이 기지를 싱가포르로 옮기면서 싱가포르 집 값이 폭등하고 싱가포르 달러가 다른 나라에 비해 달러대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고 들었는데요.
하지만 9월 말 전세계 화폐 가치가 달러대비 하락화 하면서 역시 동참하고 있네요.
3. Cunsumer Price Index as of July 2022, almost "80%", 튀르키예 물가는 작년대비 80%
4. Turkey's central bank's unorthodox move 중앙은행의 비정통적인 행보.
중앙은행이 정부(에르도안 대통령)의 통제로 인해 금리인상을 할 수 없다.
그럼 왜 기준금리를 내리는 것이니!!!
1) 대통령 후보시절 내놓은 공약 중 하나가 “금리인하”
“금리 너무 높아서 국민들이 대출도 못 받고 너무 어렵다. 내가 대통령이 되면 금리인하 하겠다.”
고금리는 악이다!!!
2) 대외적 명분
금리인하 -> 수입가격물건 오름 -> 수입을 덜 할테고 -> 수출상품 가격이 내려가고(환율 올라가면 수출경쟁력 생겨) -> 수출 잘 되고 -> 리라화 가치 상승 -> 수입물가 안정 -> 국민 해피해피!!
5. 원래 각 국의 중앙은행의 역할이 그런건가요?
경제학의 기본 원리 :
금리인상 - 사람들 저축성향 높아짐 - 소비 및 고용 축소 - 경제전체 인플레이션 잠재운다.
에르도안 정부는 위 이론에 대해 반기를 들고 있다.
“금리를 낮추면 몇 달 안에 물가가 떨어지는 것을 목격할 수 있을 것”
저금리가 물가 상승을 부추긴다는 현대 경제학계의 정설과 다른 주장.
정책금리 인상해서 외환시장 안정시킬려는 중앙은행 총재들의 직위를 박탈.
중앙은행이 정치적으로 독립되지 못하고 정치적인 종속하에 정책이 자의적으로 진행된다고 생각하니 이 나라를 신뢰하지 못함.
더 자세한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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