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Dailylife29

이슬람 아라베스크 문양 / 튀르키예 아라베스트 문양 / 아라베스크(arabesque) 무늬 Arabesque (아라베스크) Visual art genre The arabesque is a form of artistic decoration consisting of "surface decorations based on rhythmic linear patterns of scrolling and interlacing foliage, tendrils" or plain lines, often combined with other elements '아라비아의' 또는 '아라비아 풍의'라는 의미. 좁은 의미로는 이슬람 미술에서 양식화된 잎이나 꽃, 열매 등의 모티브를 엉킨 덩굴풀과 같은 우미*한 곡선으로 연결한 독특한 장식 무늬를 말한다. 이슬람에서는 우상이 금지되었기 때문에 벽의 장식과 서책(書冊)의 장정, .. 2024. 10. 22.
관찰일기 #13 - 아이들 정서에 좋은 취미 두 가지에 대하여… 책을 좋아하는 큰 아이, 이야기를 좋아하는 둘째, 셋째 내가 인생에서 경험한 제일 파워풀한 성장툴은 독서다. 그래서 아이들은 우리 어른들이 지나온 세상과는 좀 다른 세상에 살아가지만 그래도 책놓치 않고 삶에 끌어안고 살길 바랬다. 그래서 부단히 노력했다. 계속 책을 읽어주고 책을 권하고 내가 읽은 책의 스토리를 들려주고...하지만 받아 먹는 것은 순전히 아이들 몫이였다. 첫째는 꽤나 자신의 삶에 책을 들여보내주었고 둘째도 조금씩 책에 애착을 가지기 시작했다. (그녀를 독서의 세계로 이끌기 위해서는 좀 애를써야 했다. 자전거를 타고 도서관까지 가는 것을 좋아해서 자주 산책를 유인해서 도서관에 데려가고 가서 책을 직접 검색하는 것에 재미를 붙이게 해서 그녀를 책의 세계로 들인 결정적인 계기다. ㅋㅋㅋ) 셋째.. 2024. 9. 27.
이스탄불 날씨 9월 | 이스탄불 일상 | 이스탄불 먹고 사는 일 비가 자주 온다. 곧 있음 다시 긴 춥고 비 내리는 뒤숭숭한 날씨가 오겠지… 드디어 패딩남여들이보이기 시작한다..  레드 미트 보단역시 화이트 미트를 좋아하는 아이들, 크긴 컸다. 고등어 반마리를세명이 겨우 먹었는데이제 저 한마리도 모자란다.상추에 싸서 쌈장 넣고 먹음 맛있다.  오징어볶음남편과 나는 샐러드 취향이 같아서참 다행. 우리 같은 사람이 굶고 샐러드바 가면 안 됨. ㅎ 그리스에서 사온 냉동 오징어가 꽤나 부드러워 놀람. 양배추 반통을 다 넣고 양념 넉넉히 넣으니간 잘 배고 맵달콤. 고구마를 오븐에만 구웠더니좀 다른 식감이 필요해팔팔 끊였다. 맛있어.매주 3킬로씩 산다. 갈비찜에 갈비대신 dana doş 세 등분 나눠서찜했다. 나랑 남편이 젤 잘 먹고아이들은 가래떡을 참 잘 먹었지. ㅎㅎ 아, .. 2024. 9. 23.
안녕, 그리스 | 9월 그리스 | 그리스 여행 | 다시 찾은 그리스 | 그리스 1박 2일 | 엄마의 그리스 쇼핑 리스트 | 다둥이 가족 여행 올 해 여름은 한국에서 내내 보낸지라 온 가족이 여름에 제대로 휴가를 보내지 못한터라 1박 2일로 짧게 그리스를 다시 다녀왔어요~ * 튀르키예에서 그리스로 넘어갈 때는 공휴일, 주말 계획 잘 짜셔야 국경세관에서 지체하는 시간이 짧아질 수 있습니다. 특히 저희처럼 짧은 일정으로 떠나실 때 국경에서 지체하시면 너무 시간 아깝지요. 미리 구글맵이나 실시간 라이브로 도로 상황 한번 체크도 추천드립니다!! (저희는 바이람에 10킬로 구간 5시간을 지체한 경우한 있어서...진짜 기억하고 싶지 않은 그 날 오후...) 날씨가 9월초라서 아직은 신선하고 12-16시까지는 해가 쨍하게 빛나서 바다 나들이 너무 좋아요~ 하지만 튀르키예서는 폭우가 와서 가는 길에 비를 뚫고 가야했답니당~ 도착하자마자 자주 가던 레스토랑으로.. 2024. 9. 1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