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22 🍲튀르키예 일상 / 엄마의 외출 / 튀르키예 빵집 1. 튀르키예 서점 방문 항상 가고 싶었지만 여유가 없어서 못 가 본 펭귄서점을 가봤다. 커피 가격은 스타벅스와 거의 같다. 우리 나라의 대형 서점 처럼 장난감과 학용품 등 문구코너도 있고 다른 점이라면 커피숍을 함께 운영한다. 개인 책과 물은 반입이 가능하고 공부하고 책 읽을 공간도 (다소 협소한 느낌이 있지만) 존재한다. 하지만 주말 이라 그런지 아이들 울고 어른들 기침하고 떠는 소리가 큰지라 공부할려면 이어폰 필수. (그나저나 환절기 돌아오니 아이들 학교도 아픈 친구들이 많고 마트에 가도 마스크 착용한 시민들이 많이 보인다.) 2. 독서 연금술사 소책자를 얼마동안 끼고 있었나… 이제 마지막 페이지가 얼마 남지 않았다. 좋은 글귀가 너무 많아서 형광펜이 다 닳을 지경. 원서로.. 2022. 10. 3. 🏆영국, 약 700조원의 일시적 폭락 / 영국 문제의 발단과 향후 전망 1. 원인 - 펀더멘탈이 약했다. - 지리적인 요인으로 수입이 많고 수입물가 상승 - 천연가스 수입이 많다. - 파운드화 지속적인 하락 2. 현상 - 미국 FOCM회의 금리인상 결과(하지만 이것은 전세계적으로 영향을 줌.) - 리즈 트러스 총리의 감세정책 영국의 선택은 가계 및 기업에 600억 파운드 추가 지출 할 계획. 이에 정부는 세금을 더 걷어야 지출이 가능한데 오히려 기본 세율 20% -> 19%로 낮춤. 영국은 잠재성장률을 2.5%까지 올리겠다고 호소했지만 여전히 국제시장은 그런 영국 정부에게 돈 빌려주는 일에 여전히 의심의 눈초리. - 자금 조달 규모가 620억 파운드 수준이지만 1,900억 파운드 수준으로 올라감. (지금은 돈 많이 못 벌고 나중에 아주 많이 벌거야.) - 결국 돈 빌려주는 .. 2022. 10. 3. 🏆이탈리아의 월동 준비 및 노르트스트림1·2 폭발 2022년 10월 2일 일요일 오후 5시 44분 10월 2일 (로이터) 밀란 - 이탈리아는 "재앙적인 사태"가 없는 한 기존의 가스 저장량와 현재의 흐름으로 겨울을 날 수 있을 것이라고 이탈리아의 에너지부 장관이 지난 일요일에 말했다. 로베르토 싱골라니는 국영 TV 채널 라이트레에 "우리는 가스 저장소가 90% 이상 차 있다"며 가스가 여전히 이탈리아로 유입되고 있어 겨울을 앞두고 절약 계획에도 의존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우리의 시뮬레이션은 매우 추운 겨울철이나 (우크라이나의) 다른 전쟁 발발과 같은 재앙적인 일이 없다면 올 겨울을 대비했다"고 말했다. 싱골라니는 "현재 문제는 가스의 가용성이 아니라 가스의 가격"이라며 "로마는 겨울철 피크타임에 유연성을 갖추기 위해 92-93%의 저장 수준을 .. 2022. 10. 3. 🍲튀르키예 운전문화는 경악 그 자체. 사진 출처 : http:// https://www.fethiyetimes.com/magazine/general/26690-driving-in-turkey.html Driving in Turkey - Fethiye Times이미지 썸네일 삭제 Driving in Turkey - Fethiye Times Turkey is where eastern and western cultures come together, resulting in a fantastic blend of traditions and festivities. Not only that, Turkey is a www.fethiyetimes.com 터키의 제일 심각한 문화수준 하나를 뽑으라고 하면 운전문화이다. 와...치가 떨린다. 몇 일 전 유럽사이드.. 2022. 10. 2.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3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