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소지자물가지수(CPI) 전년대비 6.4%, 전월대비 0.5%로 증가

미국의 소비자 물가 지수는 1월에 전년 동기 대비 6.4% 상승하여 12월의 6.5%에서 하락했다고 노동부가 밝혔습니다.  

이는 1981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인 6월 9.1%로 정점을 찍은 이후 7개월 연속 연간 인플레이션 감소를 기록했습니다.

미 증시는 월스트리트가 예상보다 높은 1월 인플레이션 데이터가 금리 방향에 미치는 영향에 무게를 두면서 하락으로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화요일 아침 노동통계국이 발표한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에 따르면 물가는 올해 첫 달에 0.5%, 연간으로는 6.4% 상승해 경제학자들이 예상한 것보다 높았다.

보고서에서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 성분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월 대비 0.4%, 전년 동기 대비 5.6% 상승해 전망치를 상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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