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제Global

세계 1위 저출산율 / 한국의 저출산율 이유

by korejessica 2023. 3. 18.
반응형

 

한국의 합계출산율은 지난해 0.78명으로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 회원국 중 가장 낮은 수준이다.



한국의 출산율은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우선, 한국은 2020년 여성당 0.84명의 자녀를 낳는 세계에서 ㅇ가장 낮은 출산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낮은 출산율은 높은 생활비, 제한된 취업 기회, 일과 삶의 균형을 저해하는 문화, 1인 가구의 증가 등 다양한 요인에 기인할 수 있습니다.  

서울을 생물학 종에 비유한다면
이미 멸종의 길에 들어섰다
- 조영태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

Korea's fertility rate hits 0.78,
a new low and still lowest in OECD
- 코리아중앙데일리


더욱이, 한국의 급속한 고령화는 점점 더 많은 퇴직자를 부양할 근로자가 줄어들고 극복하기 어려운 경제적,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기 때문에 문제를 악화시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 정부는 출산에 대한 금전적 인센티브 제공, 육아 서비스 제공, 기업의 유연근무제 장려 등 출산율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정책은 아직 출산율의 현저한 증가로 이어지지 않았으며 전문가들은 이 긴급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다 과감한 조치가 필요할 수 있다고 제안합니다.

한국의 합계출산율은 세계 최저다.
2020년 기준 OECD 38국의 합계출산율 평균은 1.59명이었다. 고령화가 가파르게 진행되는 일본은 2021년 기준 합계 출산율이 1.30명으로 한국보다 높다.



Korea's birth rate has become a big issue due to a variety of factors.

For one, Korea has one of the lowest birth rates in the world, with only 0.84 children born per woman in 2020. This low birth rate can be attributed to a variety of factors, including high living costs, limited job opportunities, a demanding work culture that discourages work-life balance, and the rising popularity of single-person households.  

Furthermore, Korea's rapidly aging population exacerbates the issue, as there will soon be fewer workers to support a growing number of retirees, creating economic and social challenges that may be difficult to overcome.  

To address the issue, the Korean government has implemented various policies aimed at promoting a higher birth rate, such as offering financial incentives for having children, providing child care services, and encouraging companies to offer more flexible work arrangements.  

However, these policies have not yet resulted in a significant increase in the birth rate, and experts suggest that more drastic measures may be necessary to address this pressing issue.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