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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part of the phased complete separation” of North and South / 북한 도로 폭파 / 북한은 왜 도로 폭파

by korejessica 2024.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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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part of the phased complete separation” of North and South

남한과 북의 "단계적 완전 분리"의 일환

 

 

 

The Korean People's Army destroyed the 60-metre-long (about 200ft) stretches of road and rail along the east and west sections of the inter-Korean border “as part of the phased complete separation” of North and South, the Korean Central News Agency (KCNA) said on Thursday. 조선중앙통신(KCNA)은 목요일에 조선인민군이 남북한 국경의 동서 구간을 따라 60m(약 200피트, 강원도 고성군 감호리 일대의 도로와 철길 60m 구간과 개성시 판문구역 동내리 일대의 도로와 철길 60m 구간) 길이의 도로와 철도를 파괴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대한민국을 철저한 적대 국가로 규제한 공화국 헌법의 요구”에 따른 것이라고 밝힘으로 북한이 ‘적대적 두 국가론’을 반영해 헌법을 개정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국토환경보호성 대변인은 “폭파가 주변의 생태환경에 그 어떤 부정적 영향도 주지 않았다”라며 “이번 조치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대한민국의 연결 통로가 철저히 분리되었음을 확인했다”고 했다. 국방성 대변인은 “폐쇄된 남부 국경을 영구적으로 요새화하기 위한 우리의 조치들은 계속 취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北, 이미 막힌 도로 왜 폭파까지…'단절' 의미 부각에 방점

 

"한국은 우리와 완전히 분리된 교전국이라는 메시지를 보여주는 것"이며 "일차적으로 북한 주민들에게 이러한 점을 각인시키고 한국과 국제사회에도 메시지를 전달하는 목적이 크다고 분석하고 있다.

 

 

North Korean leader Kim Jong Un said that reunification with South Korea was no longer possible and the constitution should be changed to define its neighbour as a separate “hostile” country.


“We don’t want war, but we have no intention of avoiding it,” Kim was quoted as saying by KCNA at the time.
위키피디아


Tensions between the Koreas, which remain technically at war after fighting in the 1950-53 Korean War ended without a peace treaty, have been escalating since last year’s unravelling of a 2018 military accord aimed at reducing the risk of military clashes along the border.


North Korea’s Ministry of Foreign Affairs last week threatened “retaliation” against South Korea after accusing it of operating propaganda leaflet-carrying drones over the capital Pyongyang.

 

Source : 연합뉴스, Al Jaze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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