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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입주물량 사이트 / 주택구입부담지수 / K Housing Affordability Index

by korejessica 2023.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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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입주물량

 

내 집 마련시에는 1)청약 2) 기존 주택 구매 3) 경매가 있을 수 있겠죠.

 

만약 기존 주택 구매를 고려하신다면 사시는 지역의 입주물량을 잘 확인해주세요. 

 

파트 입주물량 통계는 부동산 시장 전망의 대표적인 선행지표이며

아파트의 가격을 결정하는 아파트의 공급과 수요의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현재시세에 입주물량*이 나오는 중이면 추가 하락이 예상된다.

사고자 하는 지역에 입주물량이 거의 마무리 되는 시점에 주택 매입 계획을 세우면 좋다.

 

*입주물량이란 아파트 분양이 완료되었고 입주를 대기하고 있는 신축 아파트 세대 수를 말합니다.

 

아실 사이트 : 

https://asil.kr/asil/index.jsp

 

 

한국부동산원 :

향후 2년간(`23년 ~`24년) 공동주택 입주예정물량을 보실 수 있어요.

https://www.reb.or.kr/r-one/na/ntt/selectNttInfo.do?mi=10224&bbsId=1264&nttSn=81136

 

 

2. 주택구입부담지수(K-HAI(Housing Affordability Index)

 

"주택구입부담지수"는 우리나라 중간소득가구의 주택구입능력을 연속적으로 파악하여 주택 및 주택금융 정책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

 

주택구입부담지수는 중간소득가구가 표준대출을 받아 중간가격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의 상환 부담을 나타내는 지수다.

지수가 낮을수록 주택구입부담이 완화됨을 의미한다.
지수가 높을 수록 주택구입부담이 가중된다는 의미한다.
주택담보대출 상환으로 가구소득의 약 25%를 부담하면 주택구입부담지수는 100으로 산출된다.

 

주택금융통계시스템

 

 

1) 주택구입부담지수 - 전체평균

 

작년 3분기 전국 주택구입부담지수는 89.3으로 집계됐다. 

주택금융통계시스템
주택금융통계시스템

2) 주택구입부담지수 - 지역별 비교

주택금융통계시스템
주택금융통계시스템

 

 

서울 지역에선 중간소득가구가 표준대출을 받아 중간가격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의 상 월 소득의 절반 이상을 원리금 상환에 써야 한다는 뜻이다. 집값 하락세도 중요하지만 기준금리 인하가 동반되지 않으면 매수세가 살아나기 어려울 수도 있다. 

 

부담지수의 적정 수준을 가늠하는 절대적 기준은 없긴 하지만

통상 서울의 경우

주택부담지수 130∼140(소득에서 주담대 상환 비중 33∼35%)선

주택구매가 가능한 적정 수준으로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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