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서점1 🍲튀르키예 일상 / 엄마의 외출 / 튀르키예 빵집 1. 튀르키예 서점 방문 항상 가고 싶었지만 여유가 없어서 못 가 본 펭귄서점을 가봤다. 커피 가격은 스타벅스와 거의 같다. 우리 나라의 대형 서점 처럼 장난감과 학용품 등 문구코너도 있고 다른 점이라면 커피숍을 함께 운영한다. 개인 책과 물은 반입이 가능하고 공부하고 책 읽을 공간도 (다소 협소한 느낌이 있지만) 존재한다. 하지만 주말 이라 그런지 아이들 울고 어른들 기침하고 떠는 소리가 큰지라 공부할려면 이어폰 필수. (그나저나 환절기 돌아오니 아이들 학교도 아픈 친구들이 많고 마트에 가도 마스크 착용한 시민들이 많이 보인다.) 2. 독서 연금술사 소책자를 얼마동안 끼고 있었나… 이제 마지막 페이지가 얼마 남지 않았다. 좋은 글귀가 너무 많아서 형광펜이 다 닳을 지경. 원서로.. 2022. 10. 3. 이전 1 다음 반응형